대구 수성구가
내년부터 호주의 자매도시인
블랙타운시와
공무원 교환 근무를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호주에 파견될 공무원은
도시계획과 녹지 분야 부서에서
근무를 하며
호주의 선진 도시 환경정책 등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구청은 밝혔습니다.
수성구는
호주 블랙타운 시와
94년에 자매결연을 한 뒤
해마다 교환 방문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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