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의 실업률이
떨어 지면서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경북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은 건설업과
도소매 업종 등에서 취업자가 늘면서 실업률이 3.7%를 기록해
9월의 3.9%에 비해 0.2%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울산, 대전에 이어
세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또 경북의 실업률도 2.4%에서
2.2%로 떨어져, 9개 도의 평균
실업률인 2.6%보다 0.4% 포인트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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