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낮)유림건설 대표 횡령 수사
공유하기
교육문화팀 최국환

2003년 11월 12일

대구지방검찰청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유림 노르웨이 숲 아파트를 분양한 유림건설 대표 49살 이모씨에 대해 횡령 혐의를 잡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1월 대지 매입대금
13억원 가운데 실제로는 10억원에 매입하고 3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에따라 이씨와 가족,
그리고 주변인물의 은행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이에앞서 대구 수성구청이 지난 9월 분양 당시 입주자 모집승인과 달리 아파트 139채를 특정인에게 우선 분양했다고 고발해옴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한 수사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