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심을 옥수수를 개발중인 경북대 김순권 교수가
미국 농학회 연례학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국제작물분야 봉사상을
수상했습니다.
김교수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농사를 망치곤 했던
바이러스에 강한
옥수수 품종을 육성했으며
북한 식량난 해결을 위해
슈퍼 옥수수 개발을 추진하고 남북 화해에 기여하는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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