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원동 윤락가인
속칭 자갈마당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계속됩니다.
신임 서현수 중부경찰서장은
생계를 위해 단속을 풀어 달라는
업주와 상인들의 민원이 많지만 단속을 계속하겠다고 밝히고 미성년자 윤락등이 근절되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자갈마당 업주끼리의 이권다툼으로 폭력이 난무하는등 국제대회를 앞둔 대구의 이미지가 흐려진다는 이유로 지난해 11월부터 경찰관 백여명을 투입했다가 최근에는 40여명으로 줄여 윤락을 단속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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