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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 울릉도에 갖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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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최종수

2003년 11월 11일

울릉도에서 열린
시장 군수 협의회에
참석했던 경북도내 기초단체장 11명이 배가 운행하지 않는 바람에 사흘째 발이 묶여 업무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7일과 8일 열린 경북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한 김근수 상주시장등 시장 군수 11명은 당초 8일 오후 정기여객선을 타고 각 시군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동해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시군마다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군의회 승인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업무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동해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는 오늘 오후쯤에 해제될 것으로 보여 시장군수들은 빨라도 내일쯤 돼야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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