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종합건설본부는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넉달동안 겨울철 건설공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건설본부는 하루 평균기온이
4도 밑으로 떨어지면 콘크리트 타설과 아스팔트 포장공사를 중지해 건설품질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달 공사장 일제점검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오는 15일까지 정비하거나 보완해 안전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설해 예방장비와 물자 등도 미리 확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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