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등 대구경북 50여개
시민단체가 이라크 파병 철회와
노동계에 대한 압박 중단 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
현 시국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정부는 이라크 파병 방침을 철회해 주권국가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정치권은 정치자금에 대해 양심고백으로 정치개혁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부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기본권 보장 등
노동정책을 재검토하고
재계는 손해배상과 가압류를 철폐해 노동계에 대한 압박을 중단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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