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우루과이가
2005년 문화엑스포를 개최하겠다며 경상북도에
허가를 요청해, 문화엑스포
첫 수출길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우루과이는 지난달 세계무역센터 총회에서
이의근지사와 문화엑스포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속조치로, 2005년 개최 허가를 요청했습니다.

이에따라 경상북도는
우루과이 문화엑스포를 지원하기위한 실무팀을 구성해
행사명칭과 내용 사용에 따른
구체적인 조건을 협상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문화엑스포 상표와 로고등을 미국 특허청에 등록해
다른 나라가 문화엑스포를
개최하려면 경상북도의
허가를 받아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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