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어패럴 밸리 주택단지 조성과 관련한 외자유치 논의가 급진전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패션어패럴 밸리 주택단지 조성과 관련해 미국의 투자사인 JPDC사 관계자들이 오늘 대구시청을 방문해 사업계획에 관한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찰리 존슨 JPDC 사장과 김범구 한국지사장은 시청 방문에 이어서 봉무동 패션어패럴 단지 현장과 엑스코 호텔예정지 등도 현장답사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PDC사는 지난 7월 대구시에 외자 2천만달러를 투자할 수 있다는 의향서를 대구에 제출했고 엑스코호텔 건립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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