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일(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베트남 주요 도시에 시장개척단을 보내 현지시장 진출을 모색합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섬유와 안경테, 산업기계 분야의
10개 업체가 참가해 호치민과 다낭, 하노이 등 3개 도시에서 무역상담을 벌일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오는 12일 시장개척단의 다낭시 방문을 계기로 다낭시와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어 교역확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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