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된 매천지구 일대에 택지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대구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어제 매천동과 태전동 일대
39만9천 제곱미터에 대한 택지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심의해 토지이용계획을 준주거와 일반 주거지역 등으로 용도변경해 택지조성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에따라 매천지구에는
오는 2006년 말까지
3천6백여가구 만여명을
수용할수 있는 택지개발 사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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