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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지원전략 수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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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이성원

2003년 11월 07일

수험생들에게
수능시험은 끝났지만
대학입시는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자신에 맞는 대학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성원 기자가
바람직한 점수대별
지원전략을 알아봤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지도 교사와
입시학원 관계자는
350점 이상 최상위권은
지원자끼리 점수차가 없어
논술과 면접이 당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수능 320점에서 350점대
상위권은 서울소재 인기학과와
지방 국립대 상위권 학과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들 대학교는
대부분 논술고사를 시행하고
논술 반영비율도
3%-10%정도 되기 때문에
지원생들은 논술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권했습니다.

그러나 280점에서 320점대
중위권은 가,나,다 군 모두
복수지원이 실질적으로
가능한 점수대로
수험생이 몰려있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다양한 전형을 따져
자신의 강점에 맞는 대학을
골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윤일현/송원학원 진학지도 실장
(...가중치. 학생부등 따져야.)

280점 이하 하위권은 주로
지방소재 대학들에 지원이
가능한 점수대로 중위권과
마찬가지로 가,나,다 군의
복수지원이 가능한 점수댑니다

따라서 2개 대학 정도는
본인의 적성을 고려해 합격위주로 선택하고
나머지 1개 대학은
소신지원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TBC 뉴스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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