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체육인들이
경북체육을 비하한
경북 도의원의 발언에 대해 공식적인 항의단을 구성하고 조만간 도의회를 방문해
진상규명과 공식사과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 체육회는 오늘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이사와 부회장 13명으로
항의단을 구성하고
다음주중에 경북도의회를 항의방문해 발언에 대한
진상규명과 해명,그리고
해당도의원의 공식사과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경북 체육인들은
김천의 김정기의원이 4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체육회 예산공개를 요구하며
조사특위 구성의 필요성을
주장한 데 대해 자존심을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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