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주상복합 아파트의 분양권전매가 사실상 금지되면서 주상복합의 청약열기가 뜨겁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달에 수성구등에서 분양하는
주상복합에 개미투자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수성구 만촌동에서 분양한 주상복합 아파트는
30대1이 넘는 청약열기를
보였습니다
내년부터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권 전매금지 기준을 300가구에서 20가구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부동산 안정대책이 청약을 부추긴 셈입니다
전매가능한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고 투자자가 몰린 탓에 1차마감에서 70%가 계약됐습니다
싱크-업체관계자
(트랜스)
/이번 달에 분양을 앞둔 주상복합아파트는 수성구와 달서구에서 2천5백여가굽니다
대부분의 주상복합아파트가
투자여건이 좋은 범어동과 만촌동,두산동에 모여 있는데다/
모두 전매가 가능해 저금리속에 투자대상을 찾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업체관계자
(스탠드 업)전문가들은 부동산시장을 바로 잡으려는 정부의 의지가 워낙 강력해 전문투기세력은 사라졌지만 개미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올 연말까지 주상복합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TBC뉴스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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