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의 창당작업이
대구에서도 본격화됩니다.

열린 우리당 대구 동구지구당 창당준비 위원회는 이강철 지구당 창당 심의위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2시
신천동 문화웨딩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합니다.

남구 지구당 창당준비위도
오늘 오후 4시 가든호텔에서 이재용 전 남구청장과 신기남 의원등이 참석하는 창당대회를 열고 운영위원장을 선임할 계획입니다.

한편 어제 4당 총무가 지구당 폐지에 전격 합의한 것과 관련해
열린우리당 대구지역 창당준비위 관계자는 현행법상 창당을 위해서는 지구당 창당이 필수적인 만큼 지역 지구당
창당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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