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 소속 교사 585명은 오늘
이라크 전투병 파병과 관련해
우리 제자들을 전쟁터로
내보낼 수 없다는 내용의 파병반대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교사들은 선언문에서
이 전쟁의 이득은
미국을 위한 것이며
부도덕의 부담은 우리가 짊어지게 될 것이라고
파병 거부 이류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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