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고객 예금을
몰래 빼내 사용한 혐의로
前 은행 여직원 김천시 남산동
47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99년 모 은행
김천지점에서 온라인 입출금
업무를 담당하면서 예금주
79살 강모씨 등 4명의 통장에서 4억 2000여만원을 몰래 빼내 자신의 빚을 갚는데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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