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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험 무사히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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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3년 11월 05일

2004학년도 대입수학
능력시험이 대구경북의
100개 시험장에서 문제없이 치러졌습니다.

그러나 수시합격자 증가로
수험생들의 결시율은 예년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이종웅 기자의 보돕니다.



[구성:교문 닫히고 들어옴:7초]

수험표를 집에 두고 왔던
수험생이 뒤늦게 시험실로 뛰어들어갑니다.

함께 뛰어온 학부모는 그제서야 한숨을 돌립니다.

[인터뷰-학부모]
"잘 치길 바란다..."

경찰도 수험표를 두고 오거나 시험장을 잘못 찾은 수험생을 실어 나르느라 바빴습니다.

대구와 경북에서는 오늘 100개 시험장에서 6만5천여명이 제2외국어 시험이 끝난 오후 6시 10분까지 별 사고 없이 시험을 끝냈습니다.

입시 압박에서 벗어난 수험생들은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000-수험생]
"0000 "

[000-수험생]
"0000 "

그러나 올해 결시율은 대구는 00% 경북은 지난해 보다 2배가
늘어난 00%로 집계됐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이 수시모집 합격자에게 수능성적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인데 결시생을 줄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tbc뉴스 이종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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