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여자친구 짜고 유부남을 유인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0살 윤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 했습니다.
윤씨는 여자친구인 17살 정모양과 짜고 인터넷 채팅을 통해 35살 김모씨를 여관으로 유인한뒤 성관계를 하려는 순간
급습해 폭행한뒤 230만원을
빼앗는 등 같은 수법으로 3차례에 천55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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