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진 의경에게서
가혹행위로 인한 상처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투신자살한 대구 모경찰서 소속 21살 박 모 수경에 대한 부검에서 유족측이 주장한 멍은
추락하면서 생긴 상처로
판명났고 직접적인 사인은
뇌손상과 장기 파열 등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따라
박 수경의 전(前)근무지 경찰서
(남부서)의경들을 상대로
수사를 하는 한편 부검물을
국립과학 수사 연구소에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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