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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전당포 내부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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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3년 11월 04일

전당포 주인 납치
3인조 강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 서부경찰서는 범인들이 내부 구조를
잘 알고 있는 점을 중시해
탐문 수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이
전당포 주인 정모씨가
평소 열쇠를 갖고 다닌 사실과 금고 위치 등 내부 구조를
미리 알고 있었던 점을 미뤄 동일 수법 전과자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전당포
장부를 확보해 과거에 물건을 맡기고 간 사람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현장 목격자
탐문 수사와 함께
귀금속 취급점을 중심으로
피해 물품 판매 여부를
확인하고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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