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경찰청은
수능시험일인 내일
새벽 5시부터 9시까지
경찰과 협력단체 회원 등
천여명을 동원해
수험생 이동로와
주요 교차로 그리고
시험장 주변에서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경찰은 시험장 반경
2km내 간선도로를
집중관리하고 시험장
진출입로 확보 그리고
불법주차를 단속해 교통
장애 요인을 제거할
계획입니다.

또 대중 교통수단에
우선권을 주고 수험생이 탄
차량은 시험장 2백m 전방에서
수험생을 내리게 해
시험장까지 걸어가게 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듣기 평가시간대에
경적 소음을 예방하는 것을
비롯해 소음 단속도 하고
대구역 네거리를 비롯한
24곳에서 교통순찰차와
관용 차량으로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수송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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