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 10월28일부터 사흘동안 열릴 예정된 제4회 대구국제광학전에는 국제인증 전시회에 걸맞게 해외업체 참가비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과 중국 등 5개 나라의 공동관을 설치하는 등 해외 업체 참가비율을 올해 26%에서 내년에는 35%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해외 바이어도 구매력 위주로 초청대상을 정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내년 국제광학전에는 이미 460여개 업체가 참가신청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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