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에서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 노동자
가운데 81%가 합법화 등록을
한 것으로 나타나 전국 평균치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 신고마감일인 지난달 31일까지
고용안정센터에 체류확인을 등록한 외국인 노동자는
전국 평균83.5%로 이 가운데 대구 경북 거주 외국인 노동자는
전체 6천5백여명의 81%인
5천 370명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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