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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경주 금은방털이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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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정병훈

2003년 11월 03일

지난달 28일 발생한 경주 금은방 절도사건의 범인들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경주 금은방 절도등의 혐의로 대구시 대봉동
34살 박모씨등 8명을 검거하고
달아난 2명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경주 금은방 절도 외에도 수도권 일대 금은방과 휴대폰 전자제품 대리점의 출입문을 해머와 자동차로 부수고 털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에게 털린 업소는
110여곳으로 휴대폰 700여대와
캠포터 50대 냉장고등 가전제품 30대 그리고 골프채 200여개 등 피해액이 1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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