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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성주서 삼국시대 유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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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3년 11월 03일

성주에서 삼국시대 산성과 목곽묘 등 수십 기의 무덤이 대규모로 확인됐습니다

경북문화재연구원은 최근
현풍 김천간 고속도로 건설 구간인 성주군 가암리와 성산리
에서 삼국시대 산성과 목곽묘 42기,석곽묘 14기,석실묘 12기등 70여기의 무덤을 발견했습니다

가암리에서 발굴된 산성은
총길이 5백미터 정도에 높이는
0.8에서 2.7미터에 이르고 삼국시대 성곽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덤은 대부분 5.6세기에 성행했던 목곽묘와 횡구식
석실묘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자료그림>문화재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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