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는
환각상태에서
헤어진 옛 애인을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40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어제 새벽 4시쯤
대구시 동인동에서
대마를 흡입한 뒤
헤어진 옛 애인 33살 오모씨를
자신의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4시간 동안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