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수입고추에 대응해
고추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고추 종합처리시설을
전 시군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년에 69억원을 들여
대규모 고추 종합처리시설 2곳과
소규모 시설 6곳을 설치하고,
고추 수확단계부터 세척 건조단계까지 관리해
상품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008년까지
120억원을 들여
전 시군에 고추 종합처리시설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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