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외국인
합법화 조치에 따라
등록 마감일인 오늘
대구경북의 체류확인
등록률이 8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는
지난달 1일부터 오늘까지
신고대상 불법체류 외국인
6천 600여명 가운데 81%인
5천 300여명이 취업확인서를
발급받는등 체류확인등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는
불법체류 사실을 등록만한
외국인에 대해서는 다음달
15일까지 취업알선 행사를
통해 취업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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