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한나라당 정치개혁연대는
오늘 저녁
한나라당 시도지부 강당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나라당내 전진포럼과
미래연대등의 소장파 인사들이
주축이 된 한나라당 정치개혁
연대는 창립선언을 통해
지역 한나라당을 참신하고
역동적인 정책정당으로
바꾸기 위해 신진세력의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형렬, 박영규씨와 박성태 대구시의원등 5명이 대표를 맡은
한나라당 정치개혁연대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의 세대교체론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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