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경찰청은
다방종업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선금을 받고 기물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0살 이모씨와 이씨의 처 22살 유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대구시 노원동 27살 심모씨의 다방에서 종업원으로 일한다며
선금 150만원을 받은 뒤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나는 등
6차례, 천2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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