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헤어진 애인을
납치, 감금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대구시 동인동
3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4년동안 사귀던
대구시 내당동 25살 이모씨와 헤어진데 앙심을 품고
지난 25일 이씨를 납치해
자신의 집에 감금한 뒤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해 현금 4백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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