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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영업 등 27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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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정병훈

2003년 10월 30일

문경경찰서는
미성년자를 고용해
티켓 영업을 한 다방업주 5명과 이들 미성년자를 불러
손님을 접대하도록 한
단란주점 업주 등 2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5월말까지 18살 유모양 등
미성년자 3명을 고용하거나 불러
티켓영업과 손님접대를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상습적으로 미성년자를 고용해
영업을 한 3명은
구속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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