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 급등했던
지역 실업률이 많이 낮아졌고
고용구조도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경북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98년 8%까지
올랐던 대구지역 실업률은
매년 낮아져 지난해는
4.5%에 머물렀습니다.
경북 지역도 4.5%에서
2.3%로 내려갔습니다.
또 상시 근로자 비율도
대구가 99년 80.8%에서
지난해 82.4%, 경북은
81.4%에서 84.2%로 높아져
고용구조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