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축제의 마지막 공연인 <심청>이 오늘과 내일 저녁 대구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릅니다

오페라 <심청>은 오페라축제
4개 참가작품 가운데 유일하게 우리나라 작곡가가 쓴 것으로 전래소설 심청전을 소재로
우리 전통가락과 현대음악을 접목시켰습니다

이 공연은 신경욱 서울시오페라
단장이 예술총감독을 맡았고
수원시향과 서울시합창단, 서울시무용단원들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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