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경북지부는 오늘 경상북도교육청 앞에서
참교육 학부모회 포항지부등
도내 102개 시민 학부모 단체와 함께 <경도재단과 도승회 교육감 퇴진을 위한 공동 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공대위는 출범식에서 청도 이서중고등학교의 경도재단이 불법으로 학교 운영권을 넘겨 받았고 재단승인 뒤 교장 교감이 일곱 차례 바뀌는 등 학교가 황폐화됐지만 교육청은 감사조차 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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