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의 생산과 출하가 증가세로 돌아섰고, 경북은 증가폭이 커졌습니다.
경북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는 기계장비와
자동차 부품업의 호조로
생산과 출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7%와
2.7%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도 전자부품과
영상, 음향, 통신장비 업종이
활황을 보이며 생산과 출하가
17.8%와 15.1%나 증가해,
최근 지역 산업활동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