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주부의 알몸을
카메라폰으로 촬영해
돈을 뜯은 혐의로
공익요원인
구미시 진평동
24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7일
김천시 아포읍 한 여관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주부 27살 김모씨의
알몸을 카메라폰으로 촬영해 남편에게 알리겠다며 협박해 신용카드와 현금 190만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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