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20분쯤
대구시 동구 팔공산
송정삼거리 부근에서
23톤 트럭이 식당을 덥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대구시 매천동
38살 김 모씨가 숨지고
식당 주인 61살
한 모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 급커브 길에서
과속이나 졸음 운전 등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