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을 비롯한 9개 시민단체들은 오늘 성명을 내고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택시요금 인상안이 객관성이나 진실성이 결여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운행거리나 시간으로 따졌을때 실질적인
요금 인상률은 대구시가 추진중인 18퍼센트보다 훨씬 높고 서비스개선에 대한 방안이 전혀 없다며 요금인상을 반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