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학이나 이민을 위해 자퇴하는 중,고등학생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유학이나 이민을 이유로 자퇴한 대구시내 중.고생은 327명으로 2천년의 253명보다
29% 늘었습니다.
경북지역도 지난해 104명의
중.고등학생이 유학길에 올라
2천년의 72명 보다
44%가 증가했는데
이는 학부모들의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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