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아>부녀자 납치 성폭행 2명 검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3년 10월 27일

경주경찰서는
카드빚을 갚기우해
부녀자를
승용차로 납치해
성폭행하고
돈을 뜯으려한 혐의로
경주시 건천읍 31살
김모씨 등 2명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23일 밤 8시 반쯤
경주시 도지동에서
46살 조모 여인에게 접근해 집까지 태워주겠다며
승용차에 태운 뒤
조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현금 5백만원을 뜯어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수천만원에 이르는
카드 빚을 갚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