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투기
억제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투자여건이 좋고 인지도가 높은 업체의 신규 아파트 분양에 청약자가 대거 몰렸습니다.

오늘 1순위 청약을 받은
침산동의 한 아파트 분양신청 현장에는 청약자 5천여명이 몰려
34평형이 8대1 이상,
42평형이 5대1 이상의 경쟁율을 기록하며 마감시간 이후에도 접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 아파트가
천3백여가구의 대규모 단지인데 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
마이너스 옵션제 등 혜택이 많고
인지도가 높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접수는 자정까지 계속될 예정이어서 프라임에도 기사내용
바꿀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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