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 요원들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안동경찰서는 신용카드
대금을 갚기 위해 행인에게
강도짓을 한 혐의로
의성군 옥산면에 사는
공익요원 22살 이모씨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11시쯤
안동시 운홍동 주택가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던 35살
이모씨를 때려 중상을 입힌뒤
현금 2만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도 지난달
19일 대구시 비산동의 빈집에 침입해 6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모구청 공익요원 22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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