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는 오늘
범안로 삼덕요금소의 통행
무료화를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수성구의회는 결의문에서
범안로 개설 당시
지산범물 지역 주민들이
도로개설부담금 234억원을
냈는데도 통행료를
납부하는 것은
이중 부담이라며
삼덕요금소를
고모요금소로 통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수성구의회는 또
대구시가 계획하고 있는
두산로와 무학로간
275미터의 고가차도 건설은
주거환경권 침해라며
이를 반대하는 결의문을
다음주에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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