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30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
77살 김모씨 집에 세들어 살던
18살 허모군이
동거하던 20살 문 모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자신은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허군은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데
경찰은 말다툼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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