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수성구 지역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위장전입을 가려내기 위해 다음달 11일부터 25일까지 보름동안 거주사실 조사를 벌입니다.
조사대상은 중학교 3학년생중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31일까지
수성구 지역으로 전입하거나
수성구내에서 이동한 학생 전원이며 동사무소 직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조사를 합니다.
교육청은 이번 조사에서 위장전입이 밝혀지면
실거주지에 있는 고등학교로 배정하고 학교 배정뒤에도 위장전입이 확인되면
전학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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