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전국 남녀양궁
종합선수권 대회가
오는 27일부터 닷새동안
예천 진호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당초
강원도에서 열기로 돼있었으나
대회본부측에서 최고의 경기장 시설을 갖춘 예천에서 개최할 것을 제의해 대회장소가 바뀌었습니다.


양궁 선수권 대회는
전국의 중.고.대학과 일반부 선수 180명과 임원진 120명 등 모두 4백여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지난 8월 U-대회에 이어 지역경기 활성화와 양궁 예천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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