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생물건강산업 사업화 지원센터 기공식이 오늘 오후 안동에서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바이오산업 시대 개막에 맞춰
안동을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05년까지
229억원을 투자해 지원센터를 완공하고 바이오분야의
연구와 지원을 담당하게 할 계획입니다.

지원센터가 완공되면
경북 북부지역 대학과
바이오벤처가 연계해
한방바이오 산업과 생물농업, 기능성 식품개발 등 첨단 생물산업의 기반을 구축해
북부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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